국토부에 실거래 및 불법행위 전담 조사조직 출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조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2.21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아울러, 한국감정원에 “실거래상설조사팀”과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도 신규 설치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해 8월 개정·공포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과 「공인중개사법」도 21일부터 시행된다. [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신설 ] 국토부는 오는 2.21일 1차관 직속의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출범식을 갖고, 조사·수사활동에 착수한다. 특히, … 국토부에 실거래 및 불법행위 전담 조사조직 출범 계속 읽기